외국인이 채운 제주 하늘길… 국제선 90% 탔지만 국내선은 공급난
[자막뉴스]툭하면 '수소 설비고장'...또 일반수소 사와 그린수소로 공급
제주 펄펄 끓는다..."전국 유일 폭염경보"
제주-칭다오 화물선 협정, "추경 전에 검증부터"
한국 1인당 GDP, 드디어 4만달러 시대 여나...환율이 변수
민주 당권주자 총력전...표심잡기 승부수 던졌다
제주점자도서관, 여름방학 초등생 점자체험 참가자 모집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점자체험 프로그램이 제주에서 운영됩니다. 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은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내 열람실에서 점자체험 캠페인 '콕콕! 점자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여름! 우리만의 비밀 언어, 점자를 배우자!'라는 슬로건으로 점자의 원리와 기초를 알아보는 교육과 함께, 참가자가 직접 점자책을 만들어보는 실습형 체험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참가 희망자는 행사 기간(8월11일~14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원은 일자별 10명씩 선착순 모집입니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제주시 동광로 56 길용파크빌라트 2층) 방문 또는 전화(064-723-7777)로 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및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점자라는 새로운 언어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을 마음으로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026-07-2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자막뉴스]툭하면 '수소 설비고장'...또 일반수소 사와 그린수소로 공급
오늘(20일) 오전 / 제주시 구좌읍 3.3MW 규모의 그린수소 생산 플랜트. 하루 최대 900kg가량의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지만, 잦은 설비 고장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1년 9개월간 발생한 설비 고장만 36차례. 이 가운데 75%는 수소를 고압으로 가공하는 압축기 등 핵심 설비에 집중됐습니다. 지난해 말 새롭게 가동된 국산 압축기마저도 수차례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연 기자 "압축기 등 핵심 설비 고장이 반복되면서 그린수소 생산 체계 안정화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수소 공급이 부족해지자 급기야 육지부 기업에서 만든 그레이수소를 사들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해 1월부터 9월까지 함덕 충전소에 공급된 전체 물량 가운데 20%, 1만여 kg은 그린수소가 아닌 그레이수소였습니다. 올해 또다시 600kg 수준의 그레이수소가 도내에 공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품 수리 역시 쉽지 않은 실정입니다. 기존 압축기의 경우 해외에서 부품을 들여오는 데만 5개월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는 혈세가 낭비되고 있단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황국 / 제주도의원(지난 13일) "이렇게 예산들이 많이 들어가면 어떻게 감당할 겁니까. 우리 도에서도, 에너지공사에서도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다. 어떻게 3년도 안된 압축기가, 금액도 4천만 원도 아니고 4억입니다." 제주에너지공사는 국산 압축기를 추가로 도입해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 "고장이 잦은 기존 압축기를 도랑, 공사랑 협업해가지고 교체할 예정에 있습니다. 도에서도 새로운 생산 단지를 지금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100% 그린수소 공급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야심 차게 추진된 그린수소 사업. 민선 9기 사업 연속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가운데, 충전 인프라부터 생산 체계까지 구조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JIBS 김재연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2026-07-20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외국인이 채운 제주 하늘길… 국제선 90% 탔지만 국내선은 공급난
제주 하늘길의 무게중심은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늘면서 제주와 해외를 잇는 직항 노선은 높은 탑승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제주 관광의 기반인 국내선은 공급 좌석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증편과 대형 항공기 투입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선 확대와 국내선 공급 회복이 동시에 제주 관광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745만 6,86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608만 7,770명으로 3.3% 늘었고, 외국인은 136만 9,095명으로 16.6% 증가했습니다. 전체 관광객의 81.6%는 여전히 내국인이지만, 증가세는 외국인 시장이 주도하는 모습입니다. 이 같은 변화는 국제선 이용 실적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20일 올해 상반기 제주발 국제선 평균 탑승률이 약 90%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선별 탑승률은 오사카 93%, 타이베이 92%, 후쿠오카와 가오슝 각각 91%, 싱가포르 83%였습니다. ■ 해외에서 제주로… 직항이 관광 경쟁력을 주도 승객 구성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로 꼽힙니다. 제주~타이베이 노선 이용객의 약 80%, 제주~가오슝 노선은 약 90%가 대만 국적 승객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발 국제선이 도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를 넘어서, 해외 관광객을 제주로 직접 연결하는 통로로서 역할을 넓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직항 노선은 이동 시간을 줄이고 환승 부담을 덜어 체류 일정을 넓혀줍니다. 관광객이 여행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그만큼 접근성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자리 잡는 이유입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제주에서 후쿠오카와 오사카, 싱가포르, 타이베이, 가오슝 등 5개 국제선 정기노선을 운항하고 있습니다. 계절별 투입하는 부정기편까지 포함하면 국적 항공사 가운데 가장 많은 제주발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제주 출발 국제선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도민의 해외 이동 접근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이상윤 대표가 제주도지사 감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 국제선은 활기…국내선 공급 확대는 여전한 과제 국제선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를 타고 활기를 되찾는 동안, 국내선에서는 좌석 공급 확대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봉현 의원은 지난 14일 관광교류국 업무보고에서 올해 하계 운항 기간 제주 국내선 공급 좌석이 지난해보다 약 21만 석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이후 투입 기종이 바뀌면서 좌석 공급이 감소했다며, 제주 노선 증편과 대형 항공기 투입, 슬롯 확대를 주문했습니다. 지난 4월 제주 기점 국내선 평균 탑승률은 95.7%를 기록했습니다. 공급은 줄었지만 수요는 높아 주말과 성수기마다 좌석난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운항 편수 확대와 대형기 투입, 성수기 슬롯의 탄력적 운영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국제선은 외국인 관광시장을 넓히고, 국내선은 내국인 관광 수요와 도민 이동권을 떠받칩니다. 해외 직항 확대만큼 줄어든 국내선 좌석을 회복하는 일이 제주 관광의 다음 과제로 남았습니다. ■ 항공기 확충보다 중요한 건 제주에 풀릴 좌석 티웨이항공은 하반기 A330-900NEO와 B737-8을 추가 도입해 전체 노선망을 넓힐 계획입니다. 최근 주주총회에서는 상호를 트리니티항공으로 변경했고, 국내외 관계기관의 승인 절차가 끝나면 새 이름으로 운항합니다. 이제 관심은 새 항공기가 제주 노선에 얼마나 배치되느냐에 쏠립니다. 지역 관광업계 한 관계자는 “국제선은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수요를 감당해야 하고, 국내선은 줄어든 공급 좌석을 회복해야 한다”며 “신규 기재 도입이 전체 노선 확장에만 머물면 제주 관광과 도민 이동이 체감할 변화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주 노선 증편과 대형 기종 투입, 성수기 좌석 확충이 함께 이뤄져야 할 시점”이라며 “결국 중요한 것은 항공기를 얼마나 들여오느냐가 아니라 제주 노선에 실제 얼마나 많은 좌석을 공급하느냐”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7-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오세훈 “정부가 주택 공급 최대 리스크”… 재건축 놓고 이재명 정부와 정면충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개발·재건축을 바라보는 이재명 정부의 인식이 오히려 주택 공급을 막고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이 정비사업은 입주까지 최소 3~5년이 걸려 당장의 공급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만능 키’가 아니라고 밝힌 지 하루 만입니다. 정부는 단기 수급과 집값 과열을 먼저 경계하고, 서울시는 시간이 걸리는 사업일수록 지금 속도를 내야 향후 공급 공백을 막을 수 있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서울 주택 정책을 둘러싼 양측의 충돌이 공급 방식과 책임 문제로 번지는 양상입니다. ■ “정부 태도야말로 시장 최대 리스크” 오 시장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가 도그마에 빠져 정비사업을 외면하는 태도야말로 시장을 불안하게 만드는 최대 리스크”라고 밝혔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은 양질의 도심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마스터키가 맞다”며 “정부가 낡은 이념과 겹겹이 쌓인 규제로 방해만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에 새 택지를 계속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노후 주거지를 다시 짓는 정비사업이 도심 공급의 핵심이라는 논리입니다. 오 시장은 “서울은 더 이상 빈 땅이 남아 있는 도시가 아니다”며 “새로운 택지를 무한정 확보할 수도 없고 외곽으로 도시를 계속 넓혀갈 수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결국 서울의 주택 공급은 기존 도심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편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재개발·재건축을 핵심 공급 수단이자 피할 수 없는 과제로 규정했습니다. ■ “만능 키 아니다” 대통령실 발언 겨냥 오 시장의 글은 전날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밝힌 정비사업 신중론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 실장은 방송 인터뷰에서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만능 키는 아니다”라며 “절차를 단축하고 용적률을 논의할 수 있지만 최소 3~5년은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사업 결정과 인허가, 이주, 철거, 착공을 거쳐 실제 입주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데다, 이주가 시작되면 기존 주택이 시장에서 빠져 단기 수급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는 정비사업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이를 현재의 집값 불안과 공급 부족을 해소할 주된 수단으로 앞세우는 데에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공공 공급과 준공업지역 개발, 금융·세제 정책을 함께 가동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같은 3~5년, 엇갈린 처방 정부와 서울시는 정비사업에 걸리는 시간을 놓고 정반대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급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오래 걸리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주 수요와 가격 상승 기대가 커질 수 있는 만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여기에 서울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지금 사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맞섭니다. 인허가가 늦어질수록 몇 년 뒤 입주 물량이 줄고 공급 부족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오 시장은 “한 치 앞도 못 보는 단견이 시장에 ‘도심 아파트 공급은 없다’는 위기 신호를 줘 가격 불안을 부채질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비사업의 긴 사업 기간이 정부에는 신중론의 근거가 됐고, 서울시에는 조기 착수와 규제 완화의 이유가 된 셈입니다. ■ 금융·세제 규제에도 날 세워 오 시장은 이재명 정부의 금융·세제 중심 부동산 대책에도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규제 하나, 대출 하나, 세금 하나로 눌러보겠다는 처방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공급에 대한 확신 없이 가격만 관리하려는 접근은 이미 수없이 실패를 경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출과 세제를 통해 수요를 억제하는 데 무게를 둔 정책만으로는 시장에 필요한 주택 물량을 확보할 수 없다는 취지입니다. 정부는 금융 규제를 풀어 정비사업 기대를 높일 경우 공급 효과가 나타나기 전에 집값과 투기 수요가 먼저 움직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시는 가격 불안을 이유로 사업을 늦추면 공급 부족이 더 깊어진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 공공 공급과 민간 정비사업도 충돌 공급을 누가 주도할 것인지를 두고도 양측의 입장은 갈립니다. 오 시장은 “공공이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공공이 모든 것을 주도하겠다는 발상은 현실을 외면한 접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 개발은 토지 확보와 행정 절차, 사업성 조정 과정에서 지연되거나 중단될 수 있지만 주민 동의를 바탕으로 움직이는 민간 정비사업은 이미 추진 기반을 갖추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이미 돌아가고 있는 엔진에 더 큰 추진력을 더하는 일”이라며 “불필요한 규제를 걷어내고 속도를 내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공급의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재개발·재건축의 필요성 자체를 두고 정부와 서울시가 맞서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도 절차 단축과 용적률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쟁점은 정비사업의 속도를 어디까지 높일지, 이주 수요와 집값 상승 위험을 어떻게 관리할지, 공공과 민간에 어떤 역할을 맡길지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주택 공급의 시간표와 주도권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충돌은 부동산 시장 안정 책임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2026-07-20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조갑제 "2028 국힘 공천 배제 명단 만들어야.. 1호는 장동혁"
보수 논객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오는 2028년 총선을 겨냥해 국민의힘 내 '공천 배제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20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지금 국민의힘 사태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보다 훨씬 더 심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며 "정치적 책임을 묻는 가장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외부의 압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대표가 부정선거라는 거짓말에 근거해 전국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시위대와 손 잡고 2,700만 유권자의 참정권을 무효화하는 말을 하면서 '참정권 수호'라고 하고 있다"며 "이게 법에 맞는 일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표는 시민단체나 자신이 이른바 '공천 배제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며 "첫 번째 기준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비판하지 않는 사람, 그 다음은 계엄령을 '계몽령'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가 '범위가 너무 넓은 것 아니냐'고 묻자 조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것 아닌가"라며 "그게 눈에 보이는데도 입 닫고 있었다면 최소한 국회의원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공천 배제 명단 1호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장동혁이라고 돌에 새겨져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2, 3순위는) 자료를 더 모아 공개하겠다"며 "(대상이) 아마 70~80명 정도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불참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규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2026-07-20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